가수 김희재의 27세 생일(6월 9일)을 맞아 팬들이 생일 축하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은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경기도 수원, 용인, 분당, 오산, 동탄, 안양, 군포, 시흥, 사당역을 운행하는 버스에 생일 축하 광고를 한다.
버스에는 '95.06.09 너를 만난건 행운이야~', '평생 따라갈게 김희재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 문구가 담긴 광고가 게시된다.
수원-용인-분당 720-1번, 판교 성남 일대를 운행하는 340번, 수원-동탄-오산을 운행하는 20-1번, 수원 전 시내를 횡단하는 88번·99번, 수원-안산-시흥-과천-사당역을 운행하는 777번, 안양 시내를 달리는 6번, 안양-시흥-신림역-사당-과천을 운행하는 9-3번, 군포-안양-과천을 달리는 11-5번 버스에 생일 축하 서포트가 진행된다.
'김희재와희랑별'에 앞서 울산, 대구, 부산 지역 팬클럽인 '희며든 누나들'이 지난 5월부터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 중이다.
'김희재와희랑별' 공식카페를 포함해 김희재의 팬카페들은 기부 행사도 같이 진행 중이다. '사랑의 열매'와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기부가 진행되고 있으며,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의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 후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플래희리스또'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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