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12월 1일 데뷔..아이즈원 유진·원영 7개월만 재데뷔[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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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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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오는 12월 1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지난 8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팀명인 '아이브'의 로고와 '2021.12.01'이라는 데뷔일이 적혀있어 글로벌 팬들은 물론, 국내외 매체들이 주목하며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시크함이 돋보이는 무드는 아이브가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브는 앞서 리더 유진과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까지 여섯 명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 맑고 청초한 분위기부터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180도 반전 매력의 컷들로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이라는 호평까지 얻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 아이브만의 당당한 매력을 품은 채 가요계를 향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처럼 남다른 포부를 지닌 아이브는 프로필 공개를 비롯해 커밍순 이미지만으로 각종 SNS 채널을 통한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어 어떤 모습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1일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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