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추운 날씨 속 훈훈한 외모로 팬심을 녹였다.
영탁은 11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람들이 영탁의 집이고, 가족이고, 사랑이고♥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추울수록 서로 더욱 더 따뜻하게 안아주기"라는 글로 팬덤 내사람들에게 믿음을 나타내고 사랑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블랙 수트에 블랙 트렌치 코트 차림의 멋스러운 모습이다.
영탁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가수 김장훈과 함께 강남구청 주최 '가족' 힐링 콘서트에 참여, 팬들과 만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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