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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1월 17일 군악대 입대..팀 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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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데이식스 도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데이식스 도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26, 윤도운)이 내년 1월 17일 입대한다.


도운은 지난 28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날 도운은 "오늘까지가 마지막 스케줄이고 1월 17일 군악대로 입대한다"며 "어느 타이밍에 말해야 좋은 타이밍일까 고민하다가 오늘이 마지막 스케줄이라서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악대에서 드럼도 칠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악기는 하루라도 안 치면 감을 잃는다. 군대에 가면 조금씩 굳어가는 느낌과 두려움이 있는데 감사하게도 군악대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아라"며 "성장해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도운은 입대는 팀 내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멤버 중 앞서 성진이 3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10월 영케이가 10월 12일 아이돌 최초 카투사로 현역 입대했다.


한편 도운은 2015년 밴드 데이식스로 데뷔해 'Congraturation'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행복했떤 날들이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 유닛 유닛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첫 솔로 싱글 '문득'을 발표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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