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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비·엄지 VIVIZ, 첫 시즌그리팅 완판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새 출발을 알린 그룹 VIVIZ(비비지)가 첫 시즌그리팅 한정 수량 완판을 기록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3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판매 종료를 공지하며, 한정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매진을 기록했음을 알렸다.


다이어리 꾸미기를 콘셉트로 하는 이번 'VIVIZ 다이어리'는 VIVIZ 세 멤버의 미모와 케미스트리를 담은 사진을 비롯해 다이어리, 기프트 박스, 데스크 캘린더, 포스트카드 세트, 필름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은하, 신비, 엄지는 올해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VIVIZ라는 새로운 팀명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VIZ는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로,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 멤버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VIVIZ는 오는 2022년에도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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