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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금수저? 父의사는 사실..'플렉스'는 노력으로 이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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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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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가 노력으로 얻은 '플렉스'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염따는 4일 공개된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유행어 '플렉스'에 대해 "가난했던 시절처럼 힘든 척을 하는 건 위선"이라며 "오롯이 노력으로 얻은 경제적 여유를 즐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염따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팬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보답하고자 노력한다"며 "물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항간에 '금수저' 래퍼라고 소문이 난 데 대해서도 설명했다. 염따는 "아버지가 의사였던 건 사실이지만 유복하지 않은 5인 가정에서 성장했다"며 "19살 때부터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염따는 화보에서 세련된 블랙 컬러의 스타일링과 셋업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매력을 발산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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