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원, 2022년 쭉 달린다 "어떤 활동 이어갈지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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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해랑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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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소원이 2022년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공소원은 지난 1월 15일 발표한 신곡 '모래알사랑'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모래알사랑'은 남녀의 사랑을 모래알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공소원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안기는 노래. 공소원의 신곡 컴백은 2019년 10월 발매했던 '불어라 사랑아' 이후 2년 2개월 만이었다.


특히 공소원은 음악방송을 통해 '모래알사랑' 무대를 선보였고 색소폰 연주로 임팩트도 선사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링 역시 매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공=해랑엔터테인먼트

꾸준히 활동 중인 공소원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방송 브이로그 등을 올리며 소통에 앞장섰고, 팬들의 깜짝 선물인 버스 광고에 "어디를 가도 팬 여러분들이 항상 응원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인사까지 건넸다.


음악방송과 유튜브 등 다채로운 모습을 대방출하고 있는 공소원은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해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2022년 좀 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것을 강조했다.


애절한 목소리에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감성보컬여신'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공소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간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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