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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불법 굿즈 단속..구매 자제 요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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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BTS,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특허청과 함께 굿즈 위조상품 단속에 나선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특허청은 7일 "오는 10일부터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현장에서 굿즈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근절 계도활동을 벌인다"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공연 전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굿즈 관련 위조상품 구매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며 공연 당일에는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과 함께 합동단속을 한다는 내용을 소비자 및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알릴 예정이다.


앞서 특허청은 지난 2월 2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및 주요 기획사들과 함께 온라인 마켓을 대상으로 한 K팝 굿즈 관련 위조상품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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