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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그래미 이어 코첼라 무대도 못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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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C)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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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Ye)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퇴출됐다.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가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당초 카니예 웨스트는 17일 공연과 25일 폐막식에 오를 예정이었다.


카니예 웨스트 측은 코첼라 출연 취소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카니예 웨스트는 SNS 상에 전처인 킴 카다시안과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과 관련 폭언, 인종차별적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구설에 올랐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피트 데이비슨을 밧줄로 묶고 끌고가 산 채로 매장하는 클레이메이션을 올리고, 24시간 동안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 조치를 받기도 했다.


이 여파로 최근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퍼포머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여론이 나빠지며 청원사이트 체인지에는 카니예 웨스트를 코첼라 라인업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청원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 청원은 현재 4만9000여 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청원자는 "우린 카니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을 괴롭히고, 조롱하고, 다치게 하는 걸 1년 넘게 지켜봤다. 이제 아무도 그의 편에 서길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심지어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런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역겹다"며 "(그를 라인업에 올린)코첼라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그에게 더 이상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면 안 된다"고 적었다.


한편 올해 코첼라는 오는 4월 15일~17일과 22일~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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