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멤버 ALL 코로나19 격리해제→컴백 "독기 있게 무대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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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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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신곡 'memeM'와 함께 고혹적인 '마녀'로 돌아왔다.


퍼플키스는 6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퍼플키스는 지난 3월 29일 'memeM' 앨범과 타이틀곡 'memeM'을 발표, 지난해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당초 'memeM' 발매일인 3월 29일로 예정됐지만, 퍼플키스 멤버 모두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 이후인 6일로 연기됐다.


컴백 소감으로 박지은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제 밀린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컨디션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유키는 "격리 기간 동안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충분히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앨범보다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전했다.


채인은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이 생겨 누구보다 속상했지만 독기 있게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emeM'은 문화적 요소의 유행을 통칭하는 'meme'과 'M'(Mystery, Memory)의 합성어.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기억을 헤집듯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로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느낄 수 있다. 퍼플키스는 전 앨범 'HIDE & SEEK'에서 '하이틴 좀비' 테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memeM'에선 고혹적인 '마녀'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memeM' 앨범에는 'Intro : Illusion', '날 좀 봐 (Oh My Gosh)', 'Pretty Psycho', '좋아 (JOAH)', 'Hate me, Hurt me, Love me', '빈틈 (Cursor)'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퍼플키스는 6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memeM'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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