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로 뜨겁게 축하했다.
영탁의 팬들은 생일인 5월 13일을 맞아 이날 0시 기준#자체발광_영탁_생일축하해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로 만들었다.
또#두번째스무살_생일축하해와#영탁생일도 각각 실시간 트렌드 4위와 5위에 올랐다.
영탁 팬들은 생일을 맞아 각종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오픈채팅방 '브라보My영탁' 회원들은 5월 1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라면 300 상자를 기부했다. '영탁이 딱이야'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은 4월 28일 경북 안동시에 KF94 에이플러스 클린업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스밍사랑&스밍특공대'는 최근 경남 고성축협에서 열린 고성연예협회 창립 20주년 행사에 참석, 영탁의 생일 5월 13일 기념해 마스크 5130매를 기부했다.
산탁클로스는 5월 13일~14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37 복합 문화 공간 '마롱 197'에서 탁의 영상, 패션, 그림, 사진 등을 한눈에 보고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수익금 전액은 영탁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탁스럽게'는 영탁의 생일을 기념,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북구 영송로 사회복지법인 새볕재단 아동양육시설 새볕원을 찾아 음식과 의류를 전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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