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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자' 남승민, 7월 중순 신나는 힐링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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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남승민/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남승민/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국민 손자' 남승민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30일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남승민이 오는 7월 중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승민은 6월 중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남승민이 국내 여행지 곳곳을 직접 여행하며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냈다. 남승민은 촬영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곡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신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흥을 자극하며 위드코로나 시대의 힐링송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KBS 1TV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식을 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승민이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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