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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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가수 산이 /사진=임성균
가수 산이 /사진=임성균

래퍼 산이가 결혼한다.


산이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산이가 오는 9월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그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이다.


한편 산이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한여름밤의 꿀', '아는 사람 얘기'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4', '고등래퍼2' 등 다수 힙합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나선 바 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로코베리와 콜라보레이션한 음원 '오늘 날씨 맑음'을 발표한다. '오늘 날씨 맑음'은 기타와 리듬의 절묘한 조화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 같은 노랫말이 담긴 곡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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