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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충격 폐감염 진단 "브라질 공연 내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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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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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월드투어 브라질 공연을 긴급 취소했다.


5일(한국 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이날 공지를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예정됐던 공연을 오는 2023년 초로 연기하게 돼 유감"이라고 전했다.


사유는 크리스 마틴의 건강 때문이었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이 심각한 폐 감염 여파로 3주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크리스 마틴은 휴식을 거쳐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며, 곧 투어를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콜드플레이는 이와 함께 오는 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21년 10월 정규 9집 'Music Of The Spheres Tour' 발매 이후 현재 월드투어를 소화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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