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49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지민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49차(9월 5주) 투표에서 5만928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49주째 정상을 지키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뷔, 3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각각 차지했다. 뷔는 4만6196표를, 진은 1만6241표를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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