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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 박진영과의 단체 사진"

발행:
이덕행 기자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에 대해 답했다.


7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새 미니앨범 'MAXIDEN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새 앨범명 'MAXIDENT'는 '최고의', '최대의'라는 뜻의 영단어 'Max', 'Maximum'과 '우연한 사고', '사건'이라는 뜻의 'Accident', 'Incident'를 결합한 합성어로써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닥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묻자 여러 사건이 언급됐다.


승민은 "우선 아침에 스케줄을 하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빌보드 200 1위에 들었다'는 소식을 다 같이 들었다. 그 때 기분이 잘 잊혀지지 않는다. 또 '킹덤' 우승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 발매하면서 느끼는 많은 감정과 팬분들의 선물이 다 '맥시던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정말 큰 '맥시던트'가 있다. 예고없이 닥친 대형 사건이었다. '뮤직뱅크'에서 박진영 PD님과 활동이 겹쳤던 적이 있다. 그 때 박진영 PD님과 함께한 단체 사진 촬영이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이었다. PD님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 곡 'CASE 143'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7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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