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케플러는 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가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이끈다. 이어 에너제틱한 보컬로 담아낸 케플러만의 챈팅(chanting)이 흘러나와 신나는 무드를 한층 높였다.
특히 "좀 더 빠르게 갈게 / 우리 함께면 We Fresh" 등의 가사는 훅킹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완벽한 군무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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