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0월 2주 10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2주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14차)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8만5796표를 얻었다. 팬들의 끝없는 사랑에 임영웅은 14주 연속 스타왕중왕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올해에도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응원에 힘입어 '별 중의 별'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올해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2일~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0일~1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IM HERO'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영탁이 2위(14만1275표)를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이 3위(13만9237표), 장민호가 4위(3만7530표), 송가인이 5위(3만6664표)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6위(2만2337표), 농구 선수 허웅이 7위(1만8832표), 배구선수 김희진이 8위(1만2656표), 김연경이 9위(1만2612표), 방탄소년단 뷔가 10위(1만1757표)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0월 3주(15차) 투표는 10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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