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데뷔 20 주년 싱글 11월 발매..디핵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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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롤링컬쳐원
/사진=롤링컬쳐원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트랜스픽션(TransFixion)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9일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해랑(보컬), 천기(드럼), 전호진(기타), 손동욱(베이스,) 아이디얼스(건반)로 구성된 트랜스픽션은 '내게 돌아와'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다.


11월 9일 발매 예정인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앨범은 록과 EDM을 접목한 새로운 트랜스픽션의 색깔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오하요 마이 나이트'가 역주행하며 힙합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래퍼 디핵(D-Hack)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트랜스픽션의 보컬 해랑은 "디핵(D-Hack)이 먼저 트랜스픽션의 커버곡을 올리면서 굉장한 팬임을 자처했고 이를 계기로 DM을 주고받으면서 신곡에 참여하게 됐다"며 "트랜스픽션의 새로운 음악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다"라며 말을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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