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이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31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극적인 참사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글이 적혔다. 씨엘은 "현장에 계셨던 다른 분들도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를 발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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