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 대구탕 좋아하는 집이 문을 닫아 복국 한 그릇 하고오. 국물이 끝내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해변가를 찾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영은 검은색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고 높은 빌딩들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보냈던 그는 긴 공백기가 무색한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Mood'(컬러 무드)를 발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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