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리리카, 나유, 로나, 하나, 아라, 엘바)이 곧 맞이하는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의 타이틀곡 '별꽃동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리원은 지난해 4월 4일 데뷔했으며 곧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멤버들은 "1년 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팀워크가 늘었다. 또 팬분들께 보여드리는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서 성장했다"라며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특히 나유는 이번 앨범에서 솔로곡 '테이스티'를 수록했다. 이에 "어떻게 하면 나 혼자 할 수 있는지, 재밌게 표현할 수 있는지 연습을 많이 했다. 부담감은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줬다. 꼭 한 번 더 들어봐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