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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찬스 대구대찬방, 설날 맞이 떡국 떡 나눔..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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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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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대구대찬방은 1월 10일 대구 수성구에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2023년 새해 설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퍼지는 세상 '떡국 떡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대구대찬방은 금일봉 전달과 함께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대구대찬방은 설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포함,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명절 나눔 행사, 떡국 떡 나눔'을 진행했다. 대구대찬방은 총 900여 세대에 떡국 떡과 함께 곰탕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대찬방은 "이번 명절도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찾아온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이번 나눔을 통해 거창한 나눔이 아니더라도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내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대구대찬방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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