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1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3주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75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75주 연속 1위다.
송가인은 이번 랭킹 투표에서 4만3015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유진이 1만7752표로 2위, 홍자가 1만5436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앨범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 CHOSUN '복덩이들고'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월 4주(7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는 1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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