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조우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SNS에 틸다 스윈튼과 만나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지난 24일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 속 샤넬 턱시도를 입은 그는 틸다 스윈튼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가 하면, 소통하며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익살스런 표정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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