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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모임"..쌈디, '조폭 출신 전과자' 성명준과 친분 논란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성명준 SNS
/사진=성명준 SNS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인맥 논란'에 휩싸였다. 조직폭력배에 전과자 출신인 유튜버 성명준과의 친분이 공개된 것.


지난 1일 성명준은 개인 SNS에 "수컷 모임. 남자들끼리 정말 즐거웠던 밤"이라며 쌈디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성명준은 "술은 내 자신이 약해질까봐 절대 마시지 않지만 어제는 정말 좋은 날이기에 형님이 주시는 살루트 38년산 한 잔 마시고 18번 시린 두눈 부르는데 쌈디 형님이 방송국 스타일로 찍어 주셨다"라며 쌈디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연예인과 유튜버의 흔한 만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성명준의 과거가 쌈디의 발목을 붙잡았다. 바로 성명준이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사기, 협박 전과가 있었기 때문.


실제로 설명준은 20대에 3년간 교도소 생활을 했으며, 사기와 협박 혐의로 1년 3개월의 실형 선고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쌈디는 지난달 22일 종영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에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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