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일리원(ILY:1,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별꽃동화'로 토요일 오후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아일리원은 4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이트와 블랙을 매치한 화사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아일리원은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느껴질 것만 같은 몽글몽글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동화 같은 요정 비주얼과 상큼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또한 러블리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팬들을 환하게 미소 짓게 했다.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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