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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주는 가수' 이찬원 '18세 순이' 400만뷰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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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18세 순이'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2020년 3월 13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18세 순이' 영상은 2월 6일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이찬원이 선보인 나훈아 곡 '18세 순이'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은 여러 인생곡 후보 중 하나였던 '18세 순이'를 통통 튀는 편곡을 활용, 더 희망찬 분위기로 바꿔 소화해 냈다. 적절한 완급 조절과 하이라이트 부분의 강렬한 외침이 인상적인 무대다.


이찬원은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기쁨을 주는 가수'라며 특유의 희망찬 무대 구성에 호평을 받았다.


팬들은 "계속 들어도 듣고 싶은 노래", "무대를 움직이는 힘이 있네요", "멋진 무대, 정말 행복합니다"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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