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36)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문현아는 24일 "안녕 아가야. 너무 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문현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문현아는 "큰 고생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 팀을 탈퇴했으며, 2017년 9월 7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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