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성이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신성은 8일 "3개월 간의 대장정 불타는 트롯맨!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투표를 해주신 덕분에 최종 2위!! 라는 영광스러운 '준우승'을 하게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정말 값진 경험을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서 배우고 얻은 것이 많아서 가수 활동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최종 우승을 한 손태진 친구 나머지 6인 에녹. 민수현. 김중연 . 공훈. 박민수 이분들께도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탑7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국민 여러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신성은 지난 7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 준우승을 차지하고 톱7 멤버가 됐다. '불타는 트롯맨'은 마지막 경연에서 1위 손태진, 2위 신성, 3위 민수현, 4위 김중연, 5위 박민수, 6위 공훈, 7위 에녹의 순위로 마쳤다. 앞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황영웅은 폭행 전과, 학폭, 자폐아 괴롭힘, 데이트폭력, 군대문제 등이 불거져 결승전 1차전까지만 모습을 비추고 하차, 이날 방송에서 통편집됐다.
신성은 '불타는 트롯맨'의 95번 참가자로 출연해 11년 차 현역 가수의 저력을 보여주며 반전의 댄스곡 '못 먹어도 GO'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무대로 팬심을 잡았다. 이에 신성은 1차 무대 순위 8위에서 최종 순위 3위까지 수직 상승하는 대역전 신화를 이뤄냈다.
신성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 소감 전문
3개월간의 대장정 불타는 트롯맨!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투표를 해주신 덕분에 최종 2위!! 라는 영광스러운 '준우승'을 하게되어 감개가 무량 합니다.
정말 값진 경험을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서 배우고 얻은 것이 많아서 가수 활동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최종 우승을 한 손태진 친구 나머지 6인 에녹. 민수현. 김중연. 공훈. 박민수 이분들께도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탑7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국민 여러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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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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