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 음원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2월 20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망원동 부르스' 음원 영상은 3월 12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찬원 첫 정규 앨범 'ONE' 수록곡 '망원동 부르스'는 트로트계의 어벤저스라 불리는 마아성, 전홍민 콤비가 작사, 작곡했다. 불 꺼진 망원동 밤거리를 배경으로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슬로록 리듬에 호소력 짙은 이찬원의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여운을 안긴다.
팬들은 "무알콜이지만 취하는 느낌", "대전부르스, 이태원부르스에 이은 또 다른 명곡의 탄생! ", "구성진 정통 트로트 맛깔스럽게 잘 부르세요", "촉촉한 감성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도록 감성을 깨워줘서 감사합니다", "간드러지고 구성진 맛이 너무 좋아요"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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