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앨리스의 유경과 소희가 CF 모델로 완벽한 매력을 뽐냈다.
앨리스는 지난 14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잇츠마이 핏(It's My Fit)', 비비안의 새 얼굴 유경, 소희, 가린, 채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화보 5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유경과 소희가 함께 한 화보도 있다. 두 사람은 청량함과 화사함이 가득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CF 모델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모습이다.
비비안의 새 얼굴이 된 앨리스는 앞으로 2년간 '잇츠마이 핏(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화보 촬영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발표했다. 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하고 기존 앨리스가 보여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했다. 음악방송, 유튜브, 해외 공연 등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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