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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7년 동행' 소속사와 결별 속 스타랭킹 트롯男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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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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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2위를 유지했다.


영탁은 지난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4주(85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6만5975표를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최근 소속사 밀라그로와 7년 동행 끝에 결별을 택한 영탁은 이찬원에 이어 2위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찬원은 9만8401표를 얻어 19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3위는 3만9506표를 받은 장민호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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