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초고속 컴백..11일 신곡 '사이렌' 베일 벗는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에 수록된 신곡 '사이렌'(Siren)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칠린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사이렌'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명수배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어두운 창고를 배경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그레이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맞춰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현상금을 의미하는 달러($)로 '20,230,511'이라는 컴백 일자를 함께 새겨 넣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 3월 23일 발매된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는 '알람(Alarm)'과 '사이렌'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사이렌'은 각종 음ㅊㄴ원 사이트에서 재생이 불가한 상태로, 곡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칠린의 컴백은 지난달 16일 '알람' 활동 마무리 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들은 "더 큰 반전으로 돌아오겠다"고 활동 종료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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