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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우라 닮은꼴' 데본 아오키 만났다!.."My first met story♡"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제니
/사진=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모델 데본 아오키와 만났다.


제니는 6일 자신의 SNS에 "My first met story♡ With @chanelofficial"이라며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니가 지난 1일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 2023'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있었다.


제니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블랙 액세서리도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이 드레스는 샤넬 디자인팀이 제니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했다.


그는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했던 데본 아오키와 만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가 닮아 있었다.


/사진=제니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의상연구소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48년 시작한 모금행사다.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며, 문화·정치·경제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그해 전시 주제에 맞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입장료만 3만달러(약 4022만 원)가 넘고, 행사를 한번 개최할 때마다 평균 150억원의 기금이 모인다.


올해 멧 갈라는 2019년 작고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를 기리는 의미에서 '카를 라거펠트: 선의 미학(A Line of Beauty)'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니 외에도 송혜교, 모델 최소라, 앤 해서웨이, 카르디 B, 제시카 채스테인,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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