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성과 박군이 '제8회 김해 꽃 축제' 개막을 축하한다.
10일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진성과 박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경남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김해 꽃 축제' KNN 개막 축하 특집 방송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계의 대부이자 '안동역에서'의 가수로 유명한 진성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군 역시 자신만의 밝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8회 김해 꽃 축제'는 침체된 화훼산업을 육성하고 화훼 주산지인 김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펼쳐지는 축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펼쳐지는 특별 공연에는 진성과 박군을 비롯해 장윤정, 쌍둥이, 문연주, 소유미, 나영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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