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 강자' 가수 케이시(Kassy)가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케이시는 오는 6월 4일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케이시는 2015년 데뷔해 노래는 물론 랩, 작사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사랑이야', '추운날'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코뼈 골절 부상 투혼 활약을 선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로도 활약 중인 가운데, 케이시가 6개월 만에 본업에 복귀해 내놓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