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출신 김규종이 신생 연예기획사 커넥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규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규종은 2005년 그룹 동방신기와 함께 대표적인 2세대 아이돌 그룹인 SS501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멤버 김형준, 허영생과 함께 프로젝트 팀 SS301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8년엔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서 커리어를 쌓았다.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브랜딩 전문기업을 모토로 K팝 전문가들이 뭉친 회사로, 김규종 영입을 필두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김규종의 아티스트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자리매김 할 수 있게 구체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어 제안을 드렸고 그 플랜들에 김규종도 공감해 마침내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선보일 김규종의 새로운 행보와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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