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만 유튜버' 제이플라, 데뷔 10년만 첫 단콘 28일 개최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굳센엔터테인먼트
/사진=굳센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플라는 28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J.Fla First Concert 'FLARE''(이하 'FLARE')를 개최한다.


이는 제이플라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불꽃처럼 뜨거운 무대를 예고한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Burn the Flower'(번 더 플라워)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제이플라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이플라 공식 SNS에 'FLAR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사진에는 꽃에 둘러싸인 제이플라의 실루엣이 담긴 가운데,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제이플라는 구독자 17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이자 싱어송라이터다. 특유의 청아한 보컬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플라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FLARE'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0일 오후 8시 위메프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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