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엔믹스 탈퇴→10개월 만 솔로 데뷔 "새로운 모습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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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김노을 기자
가수 지니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mt.co.kr
가수 지니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mt.co.kr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솔로 전향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지니의 첫 번째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로 데뷔한 지니가 그해 12월 갑작스럽게 탈퇴한 후 발표하는 솔로 데뷔작이다.


이날 그룹이 아닌 솔로로 첫 발을 내딛은 지니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여드리면 팬들이 더 좋아하실지 고민을 많이 했다. 앞으로 저만의 밝은 이미지, 시크한 이미지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솔로로 무대하는 게 너무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제가 원하고 팬들이 원하는 모습이라면 어떤 모습이라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오는 1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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