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를 개최한다.
'Roy Note'는 지난해 개최한 '2022 로이킴 콘서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로이킴은 블랙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로이킴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자신의 대표곡들은 물론, 숨겨진 명곡들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로이킴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Roy Note'의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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