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男 아이돌 2위 유지..식지 않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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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 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진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상위권에 머물렀다.


진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4주(109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8054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그는 군 복무 중인데도 불구하고 늘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부문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33,713표) 뒤를 이어 2위 방탄소년단 진(18,054표), 3위 2PM 준호(11,636표), 4위 방탄소년단 뷔(4,399표), 5위 방탄소년단 슈가(2,798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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