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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블랑코, 효린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출격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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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블랑코가 효린 단독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출격한다.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 '레인 로우'(Layin' Low)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지난 8일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하는 해외 안무팀이 함께 오는 만큼, 효린 단독 콘서트에서 한국 안무팀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폴 블랑코는 올해 여름을 강타한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린과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폴 블랑코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만큼, 풀밴드 세션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에너지는 물론 기분 좋은 시원한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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