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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3' 방탄소년단=최애스타상..정국=베스트 솔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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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2023 MMA' 방송 캡처
/사진='2023 MMA'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멤버 정국이 MMA2023에서 각각 최애스타상과 남자 베스트 솔로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과 정국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MMA2023'(멜론뮤직어워드2023)에서 각각 최애스타상과 남자 베스트 솔로상을 수상했다.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가 MC로 나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군백기와 입대 준비 등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룹과 솔로로서 수상의 기쁨을 아미에게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 슈가 등 멤버들의 군 입대 상황으로 올해 RM, 뷔, 지민, 정국의 개인 활동만 있었음에도 그룹으로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국은 올해 솔로로 활동하며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를 연속 히트시키며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정상을 접수하고 눈에 띄는 글로벌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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