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방탄소년단 뷔 '러브 미 어게인', 스포티파이 5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발행:
수정: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 5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9월 8일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은 4월 29일 스포티파이에서 5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공개 234일 만이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솔로곡 중 최초로 5억 스트리밍을 돌파, 최다 스트리밍 수를 기록 중이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을 기반으로 가스펠적 요소가 가미된 R&B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뷔의 리드미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미되어 K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뷔는 '러브 미 어게인'을 '레이오버' 수록곡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뷔는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러브 미 어게인'은 추억을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에요. 그런 마음이 뮤직비디오에도 반영됐어요. 한마디로 내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죠"라고 밝혔다.


'러브 미 어게인'이 수록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4월 25일 기준 총 1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K팝 솔로 앨범 중 가장 빨리 1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전체 솔로곡 총 26곡 기준으로는 지난 4월 22일 27억 스트리밍을 돌파, 4월 30일 기준 총 27억 5157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해당 곡들은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뷔의 자작곡, 드라마 OST 참여곡, 미국의 네오소울 가수 우미(UMI)와 함께 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 그리고 3월에 발표된 신곡 '프렌즈'(FRI(END)S) 외 리믹스곡까지 포함한 총 26곡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