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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처음 보는 사람이.." 사생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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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장원영 "처음 보는 사람이 카메라 밀어붙이면 당황" 사생 피해 호소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4.08.11 /사진=이동훈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4.08.11 /사진=이동훈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사생 피해 고충을 토로했다.


장원영은 지난 12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고 밝혔다.


장원영은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 고마울 거야"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진행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1심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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