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바다, '민희진 해임' 후 뉴진스 응원 "더 멋진 기적 일어나길"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바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바다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 건 이후 그룹 뉴진스를 응원했다.


바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말 마음이 아프다. 멤버들만큼이나 뉴진스 팬들이 너무 아프고 힘들겠다. 이제 막 꿈을 펼쳐 나가는 아이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른들이 더 지혜롭거나 자애로울 순 없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막 꿈을 이룬 어린 가수가 쓴 이 가사와 선율이 내 마음을 울린다. 이들에게 더 멋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라고 응원했다.


그는 뉴진스 멤버 하니가 자신의 자작곡을 부르는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해당 곡은 하니가 민희진 전 대표를 떠올리며 만든 거라고 알려졌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 교체를 결의하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오겜'·'케데헌'..한국의 브랜드가 된 K컬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