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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보이프렌드'로 데뷔 후 최고 성적 달성..플러팅 통했다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지난 21일 파우의 두 번째 EP 앨범 '보이프렌드'(Boyfriend)가 발매된 가운데, 동명의 타이틀곡 '보이프렌드'가 실시간 급상승을 보여주며 차트를 강타했다.


'보이프렌드'는 발매 직후 멜론 HOT100 차트에서 87위, 지니뮤직에서 44위를 차지했다. 그러다 지난 22일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2위까지 올랐다.


'보이프렌드'는 에이브릴 라빈의 히트곡 '걸프렌드'(Girlfriend)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하이틴 무드를 장착한 다섯 소년의 패기 있는 사랑 고백을 엿볼 수 있다. 음원이 모닝콜을 연상시키는 당찬 에너지를 담고 있다면, 뮤직비디오에선 거부할 수 없는 5인 5색 플러팅이 펼쳐진다.


한편, '보이프렌드'로 컴백한 파우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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