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에일리, 결국 ♥최시훈 눈물 봤다.."요즘 데이트 못해"

발행:
안윤지 기자
에일리, 최시훈 /사진=인스타그램
에일리, 최시훈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인 최시훈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에일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 했네. 간만에 문화 생활! 보기 어려운 INTJ의 눈물도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에일리와 최시훈이 함께 네 컷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지컬 '고스트베이커리'를 감명 깊이 봤다고 전해 이목을 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오는 4월 20일 결혼한다. 에일리의 예비 남편인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에일리는 최시훈에 대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더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