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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양대 英·美 팝 차트 장기 집권..군백기에도 빛난 '솔로 커리어'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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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양대 팝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을 기록하며 솔로가수 커리어를 빛냈다.


지민의 'Who'(후)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의 메인 송 차트 '싱글 차트'에서 23위에 오르며 총 23주 차트인했다.


지민은 2014년 차트 개편 이후 오피셜 싱글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무르고 있는 한국 솔로 가수로 매주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특히 전체 K팝에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어 '후'가 두번째 최장 차트인을 기록하며 지민은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에서 최장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후'는 오피셜 차트 '스트리밍 차트' 36위,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33위에 오르며 두 차트 모두에서 28주 차트인을 이루었다.


'후'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에서 36위에 올라 총 28주 차트인으로 한국 솔로가수가 부른 노래 중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해당 차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후'가 실린 'MUSE'(뮤즈)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9주간 머물며 최장 차트인 K팝 솔로앨범의 기록을 확장,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36주 차트인으로 최장 차트인 K팝 솔로가수의 기록을 자체 경신한 바 있다.


지민은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이렇듯 매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군 복무 중에도 식지않는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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